양주시 노인주간보호협회 창립기념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장관 특별강연
양주시 노인주간보호협회 창립기념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장관 특별강연
양주시 노인주간보호협회 창립기념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장관 특별강연
uijeongbu.sbiznews.com
양주시가 어르신 돌봄 환경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24일, 관내 주간보호센터 운영자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양주시 노인주간보호협회 창립기념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협회는 양주시 최초로 주간보호기관들이 연합해 구성한 공식 단체로, 지역 돌봄 체계를 경쟁에서 협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근 양주시의 주간보호센터들은 급변하는 장기요양 제도와 인력난, 강화되는 평가 기준 등으로 인해 운영 부담이 크게 증가해 왔다. 센터별 역량 차이도 존재해 보호자들이 안정적으로 기관을 선택하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협회 출범은 이러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구조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는 앞으로 양주시 전역의 센터들과 함께 ▲어르신 안전 기준 정립 ▲표준 인지·재활 프로그램 마련 ▲송영·식단·약품관리 지침 보완 ▲종사자 교육 체계화 ▲공동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등 지역 돌봄의 기본 틀을 통일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센터마다 상이했던 돌봄 수준을 일정 기준으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기대된다.
어르신과 보호자에게도 긍정적 변화가 예상된다. 서비스 품질 편차와 정보 부족으로 생겼던 불안이 줄어들고, “어디를 선택해도 기본 돌봄이 보장되는 도시”로의 전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운영자들 역시 공동 교육·공동 구매·정책 대응 등 실질적 지원 체계를 통해 현장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해 「고령사회와 지역 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중앙정부 정책과 지역 돌봄 모델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양주시가 선도적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주목된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케어인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이한나 대표는 “센터 간 상생을 기반으로 양주시 어르신 돌봄 환경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 행사는 양주시 고령사회 대응 전략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관련 종사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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